가을의 끝무렵에서.....

겨울이라는 말이 어울릴것같은 요즘 날씨입니다.

창문을 열고 들어오는 찬 공기가 얼굴에 느껴질때는

겨울이 왔구나 !!!를 실감하게 만듭니다.

몸과 마음을 위축되게 만드는 겨울이 전  싫습니다.

겨울을 기다리고 좋아하는 분들도 많으시겠죠!!

겨울이라는 계절은 낭만있고 놀거리가 많은 계절이지만

ㅋㅋ 춥다는 이유로 전 겨울이.......

한장 남아 있는 달력을 보면 우와!!!!언제 이만큼 달려왔나

싶습니다.

늘 새날이 되고 새해가 되면 많은 약속과 다짐을 하지만

글쎄요....전 지금에 와서보니 무엇을  준비하고 무엇을

정리하고 무엇을위해 달려왔는지 되돌아 보게 됩니다.

아직은 늦지 않은 2011년 한달이 남아있네요.

한달동안 아직 못이룬 새해의 약속들 지켜보도록 해보려고요.

대표님들도 저와 같은 생각을 하고 계시나요??

대표님은  많은 결실을 맺은 2011년이셨는지???

후회라는 단어를 쓰지않기 위해 하루하루 열심히 뛰어보려고

합니다.

대표님도 남은 시간 열심히 사업과 가족을 위해 뛰어주세요.

대표님!!!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