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끝무렵에서.....

눈 깜짝 할 사이에 9월의 끝 무렵에 서있네요...

                       10월이 다가오려고 재촉하는 모습이.....저만치에서 보이는데요.

               요즘은 가을이 없어지는 계절 같아요....

여름에서 겨울로 바로 껑~~충 오는것 같아요.

아침저녁으로 느껴지는 쌀쌀함이 사람의 마음도 서늘하게 하는듯...

요즘은  체온으로 느껴지는 쌀쌀함이 마음까지 쌀쌀함으로 휘감는것같아요.

계절탓이겠죠...

대표님 !! 요즘 사업에 신경쓰시느라 가정일 돌보시느라

아이들의 아버지로서 또는 어머니로써

다방면으로 뛰어다니시느라 많이 힘드시고 지치시죠...

중기회가 대표님의 조금이나마 비타민이 되어드렸으면 합니다.

힘들고 지치실때 중기회가 도움이 되어드리는 좋은 벗이 되도록

늘 노력하겠습니다.

어느 책에서 읽은듯생각나는데

가을이라는 계절이 수면제와 같은 계절이라고하더라고요.

모든것을 벗어던지고 쉬고 싶은 계절..

아무것도 생각안하고 근심걱정없는 계절....

대표님!! 올 가을에는 다는 벗어 던지시지 마시고

아주 조금만 아주 조금만 일탈에서 벗어나

마음의 여유를 가지시고 그여유로움을 바탕으로 삼아

사업에 전념하실수 있는 재충전의 기회로 만들어 보시는거 어떠세요.

늘 승승장구하시는 대표님 기대할게요.

저희도 또한 늘 발전하는 중기회가 되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가을하늘이 참 높네요.....

오늘은 하늘을 한번 올려다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