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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드립니다. 작성일11-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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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일일히 찿아뵙고 인사 드려야 되지만  서면으로 인사드림을

용서하시기 바랍니다.

대표님들의  도움으로 어머님을 잘 모셔드렸습니다.

고맙습니다,

다시한번 고개숙여 감사인사드립니다.

==================== 답 변 ====================

 

너무 큰일을 치르고 나오셔서 ...

저도 맘이 너무 무겁고 아팠습니다.

친정엄마라는 이름....참....같은 여자이기에 동감되는부분이

너무 많아서 마음이 울컥했습니다.

왜 그런데 살아 계실때는 느끼지 못하는 일들이

안계시고 난후에야 후회하는지....

저도 더 늦기전에 부모님들께 잘해드리고 말한마디라고

이쁘게 따뜻하게 해야하는데....

친정엄마라는이름......

늘 친구같고 편한사람...그냥 늘 내옆에 있어줄 사람

내가 손만 뻗으면 나를 보다듬어줄사람...그이름이 엄마인데..

마음이 많이 아프고 답답하네요.

늘 내곁에만 있어줄것같은데....

엄마!!!나도 엄마이지만 내엄마 나도 엄마가 있는데...

우리엄마.....

갑자기 어제 통화를 하며 짜증을 냈던 내가 나쁜딸같네요.

엄마...미안해......